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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마이푸드테이블과 손잡고 '예약도 약속입니다' RIP 노쇼 캠페인 진행

캐치테이블은 오는 31일부터 마이푸드테이블과 손잡고 '예약도 약속입니다(Reservation, It's a Promise)' RIP 노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캐치테이블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캐치테이블은 오는 31일부터 마이푸드테이블과 손잡고 '예약도 약속입니다(Reservation, It's a Promise)' RIP 노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쇼에 대한 2가지 주제와 이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총 3편으로 제작이 되었다. 노쇼로 인한 피해로 채워지지 못한 테이블과 버려지는 음식들을 표현하여 노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표현했다.


노쇼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40여개 레스토랑과 셰프가 SNS를 통해 힘을 보탰다. 


또한, 캐치테이블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노쇼 캠페인에 대한 이용자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마드, 디핀 등 인스타그램 캡쳐 / 사진 제공 = 캐치테이블


한편 미슐랭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있는 캐치테이블은 레스토랑 예약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캐치테이블은 노쇼 캠페인뿐만 아니라 알림톡을 통한 예약금 관리 기능, 빈자리 알림과 같이 노쇼 및 취소에 대한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노쇼에 대한 경각심을 통해 지난 연말 노쇼로 마음고생 많았을 레스토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예약문화를 만들기 위해 캐치테이블은 예약플랫폼으로서 할 수 있는 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