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3·1절이 월요일이면"...학생·직장인들 소름 쫙 끼치게 만든 휴일 괴담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가정의 달 5월은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애타게 기다린 달이다.


지난 3월 1일 삼일절을 끝으로 무려 두 달 만에 찾아온 공휴일이 있는 달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삼일절'과 관련한 휴일 괴담(?)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캡처한 달력 사진과 함께 "3월 1일 삼일절이 월요일이면 그해는 폭망한다"라고 적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2021년 달력 / 사진=인사이트


휴일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누리꾼들은 "진짜 맞는 것 같다"라며 공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먼저 지난 3월 삼일절이 월요일이었던 올해 달력을 살펴보자.


다가오는 6월 현충일은 일요일이다. 휴일 광복절이 있는 8월로 가보지만 이마저도 일요일이다.


10월의 빨간 날인 3일 개천절과, 9일 한글날은 각각 일요일, 토요일이다. 12월의 유일한 휴일인 성탄절도 주말이다.


인사이트2027년 달력 / 사진=인사이트


실제로 이번 2021년 달력에 표기된 공휴일(일요일을 포함한 빨간 날)은 64일로 지난해보다 3일 줄었다.


마찬가지로 삼일절이 월요일인 2027년 달력을 살펴보자.


슬프게도 6월의 현충일, 8월의 광복절, 9월의 개천절, 한글날은 모두 주말에 몰려있다. 12월의 성탄절조차 토요일이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진짜 맞는 거 같다. 올해도 이번 주 석가탄신일 지나면 명절 말고는 휴일이 없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