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환상의 커플'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초여름으로 향해 달려가는 5월, 낮이면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되는 날씨가 시작됐다.
아침 저녁으로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나타날 때도 있지만, 점심시간 때면 '긴팔'이 너무 덥다는 하소연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지하철에서도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덥다는 느낌이 든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러나 아직 추위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도처에 있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이불 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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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데도 여전히 집에서 전기 장판을 켜야 잠을 잘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있어 많은 공감을 산다.
누리꾼들은 "아직도 온수매트를 틀고 잔다", "겨울에 덮었던 극세사 이불을 아직도 덮고 있다", "아직 밤은 춥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거리를 나가보면 아직 바람막이나 후리스 등을 입은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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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 올해 5월 날씨는 예년보다 다소 기온이 낮다. 이에 기상청 관계자는 "만주 북쪽의 찬 공기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이례적으로 폭설과 폭우가 내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의사들은 5월이 지나 날씨가 더워지는 초여름에도 추위를 느끼며 전기장판을 켜고 잔다며 갑상선 저하, 냉증, 근육 부족 등의 건강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했다.
우리 몸에서 열을 발생하는 기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곳이 근육이기 때문에 평소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