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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총출동했는데 첫방 '시청률 0%대' 찍은 KBS 드라마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이 첫방송부터 기대와 달리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이미테이션'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이 첫 방송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이미테이션'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1%(1부), 0.9%(2부)를 기록하며 평균 시청률이 1%를 넘지 못했다.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편성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그다지 높은 시청률을 아니라는 평가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다.


인사이트파트너즈파크


인사이트카카오


1화에서는 진짜 별이 되기 위해 라리마(박지연 분)의 이미테이션으로 살아가며 고군분투하는 이마하(정지소 분)와 최정상의 자리에 선 권력(이준영 분)의 만남과 인연이 그려졌다.


배우 정지소, 이준영, 티아라 지연,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 SF9 찬희, 에이티즈 윤호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또한 원작인 인기 웹툰은 인도네시아와 중국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방영 전 기대와 달리 첫 방송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일각에서는 아이돌 세계관을 현실적으로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12부작인 '이미테이션'이 향후 방송에서 입소문을 타고 시청률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