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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밤 '강철부대'서 UDT·SDT·SSU 중 한 부대 무조건 '탈락'한다

'강철부대' 7회에서는 '40kg 군장 산악 행군' 데스매치 미션의 승부가 공개되며 두 번째 탈락 부대가 결정된다.

인사이트채널A '강철부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강철부대원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KY,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7회에서는 '40kg 군장 산악 행군' 데스매치 미션의 승부가 공개되며 두 번째 탈락 부대가 결정된다.


지난 방송에서 SDT(군사경찰특임대)의 이정민과 SSU(해난구조전대)의 정성훈은 산악 행군 시작부터 괴로워했다.


이에 SDT의 팀장 김민수와 SSU의 막내 김민수가 이 둘을 케어하며 힘들게 행군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들을 더욱 곤경에 빠트릴 극한의 난이도 미션이 더 준비돼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강철부대'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반환점 이후 미션 강도를 한층 배가시킬 정체불명의 장비를 추가로 UDT(해군특수전전단), SDT, SSU 멤버들에게 줄 예정이다.


이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던 UDT 육준서도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로 인해 가중되는 부담감을 털어놓는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실제로 강철부대원 중 한 명은 "완주를 못 할 수도 있겠다"라며 악화되는 상황에 암담한 심경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예측 불가 변수가 거듭되는 가운데, 짜릿한 역전극이 기다리고 있을지 혹은 이변 없는 결과가 펼쳐질 것인지 본격적인 후반부 경쟁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40kg 군장 산악 행군'은 장시간 동안 이뤄지는 미션이므로, 후반부에 접어들게 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다채로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다. 또한 한계점에 이른 체력을 극복하게 만드는 동료들의 존재가 중요한 만큼 부대별로 팀워크를 다지는 다양한 방식과 서로를 이끌고 따르는 뜨거운 전우애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본 방송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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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강철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