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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피트니스 대회서 2등 차지하며 명품 몸매 뽐낸 이세영 근황

이세영이 처음 출전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명품 복근으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young_1408'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이세영이 첫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해 의미 있는 성적을 거뒀다.


3일 이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달간 열심히 준비했던 피트니스 대회 참가 소식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세영은 한 손에 메달을 들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다.


무엇보다 운동과 철저한 식단 조절로 다진 탄탄한 복근 등 탄력 있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eyoung_1408'


이번 대회를 위해 꾸준히 자기 관리를 했던 만큼 그의 탄탄하면서도 우월한 피지컬은 그간의 노력을 증명하는 듯했다.


사진을 올리며 이세영은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 식단, 유산소, 마지막 수분 조절까지"라며 피트니스 대회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


그는 "좋은 경험,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게 아침마다 함께 운동해 주신 대표님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에도 도전"이라며 재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쌍꺼풀 수술 등 솔직한 입담과 후기, 그리고 남자친구와의 유쾌한 일상으로 이세영은 팬들을 모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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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eyoung_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