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된 최군 가슴 보더니 손 뻗으며 "나보다 큰데?"라고 말한 '여캠' 토마토

아프리카TV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아프리카TV BJ 토마토가 최근 열심히 운동을 하며 '몸짱'이 된 최군의 가슴을 보고 감탄했다.

최근 봉준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토크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BJ 만만, 최군, 토마토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몸매에 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최군의 가슴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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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가슴이 한껏 '벌크업'이 돼 있는 상태였다.

호기심을 느낀 봉준은 직접 손을 뻗어 최군의 가슴을 만졌다. 만지자마자 봉준은 "와 대박이다. (모양이) 삼각형이다"라고 반응했다.

만만도 살짝 만져보더니 감탄을 쏟아냈다. 그만큼 가슴 근육이 잘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최군의 가슴에 관심을 가진 건 이 둘만이 아니었다. 옆에 있던 토마토도 흥미롭다(?)는 듯 최군의 가슴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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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유심히 가슴을 관찰하던 토마토는 이내 손을 앞으로 뻗더니 한 마디를 던졌다.

"오 나보나 큰데?"

부러움과 감탄이 한데 섞여 흘러나온 말이었다. 

이에 만만이 바로 "야, 그럼 당연하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최군이 그렇게 컸냐", "토마토 표정 뭔가 씁쓸하다", "만만은 그걸 어떻게 아냐" 등 웃음섞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