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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여캠 BJ 토마토 허리 '두 손'으로 감싸 쥔 BJ 봉준이 보인 반응

아프리카TV 봉준이 여캠 토마토의 허리를 감싸 쥐었다가 너무 마른 체형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아프리카TV BJ 와꾸대장봉준(봉준)이 여성 BJ 토마토의 허리를 만졌다가 화들짝 놀랐다.


최근 봉준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토크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BJ 만만, 최군, 토마토 등이 함께했다.


여자친구 관련 얘기를 나누던 중 봉준은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한번 (토마토를) 안아 볼게"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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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순순히 응했다. 평소 친한 사이였고 가벼운 터치기에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토마토의 뒤에 서서 살짝 허리에 손을 얹은 봉준은 이내 깜짝 놀랐다.


봉준은 "너무 뼈다귀(?)다. 골반이 하나도 없다"라고 소리쳤다. 뼈밖에 안 느껴질 정도로 말랐다는 뜻이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그러면서 "이런 뼈는 처음 만났다. 그동안 만났던 여친들이 몸매가 좋아서 그런 건지"라고 덧붙였다.


이후 봉준은 토마토의 마른 체형에 충격(?)을 받았는지 고개를 가로저으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들의 리액션을 방송으로 접한 시청자들은 "토마토 반응이 더 웃기다", "봉준은 반대 아니냐"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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