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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밖에 못 자지만 벌써 '광고 5개' 찍어 행복하다는 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뒤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인사이트KBS2 '불후의 명곡'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수면 시간을 줄여가면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역주행'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브레이브걸스가 4년 만에 금의환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행자 김신영은 브레이브걸스를 "대세 중에 대세"라고 소개하며 평균 수면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최근까지는 1~2시간 자다가 오늘은 그나마 4시간 자고 왔다"라고 대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불후의 명곡'


이에 김신영은 "광고는 몇 개 찍었냐"라고 질문했다. 


민영은 행복하다는 듯 웃으며 "저희가 최근에 게임 광고를 촬영했고, 과자 광고, 의류 광고, 화장품 광고, 치킨 광고도 촬영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쓴 뒤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진행자 신동엽은 브레이브걸스에게 언제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인사이트KBS2 '불후의 명곡'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이브걸스는 "1위 했을 때다. 정말 우리 생애에 1위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그들은 마치 기적이 일어난 것 같았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이정현의 '와'를 선곡, 테크노 여전사로 완벽 변신해 세기말 감성을 소환해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 


바쁜 스케줄에도 성실하게 연습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브레이브걸스에게 시청자는 박수를 보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Instagram 'bravegirl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