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자유' 위해 편안한 '노브라 셔츠' 강추한 산다라박·이시영

KBS Joy '셀럽뷰티 3'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셔츠를 소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Joy '셀럽뷰티 3'에서는 산다라박이 '필름픽미' 코너에서 삶을 좀 더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셔츠를 추천했다.

산다라박은 아르보노브라의 낮노밤노 셔츠를 소개하며 "속옷이 내장되어 있는 셔츠"라고 설명했다.

산다라박은 "셔츠 안쪽을 보시면 물방울 굴곡 형태 몰드가 셔츠와 일체형으로 붙어 있어서 속옷을 입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가슴 라인을 연출할 수 있어요"라고 얘기했다.

KBS Joy '셀럽뷰티 3'

이를 듣던 이시영은 "저는 이런 형태의 티셔츠나 원피스도 본 적 있거든요. 그런데 셔츠 형태는 처음 보는 거 같아요"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산다라박은 "네. 속옷 없이 입는 셔츠는 이 브랜드가 최초로 만든 아이템이라고 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속옷의 밴딩이나 와이어가 없는 제품이라서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편하고 헤어 나오지 못할 거 같아요"라고 생각을 밝혔다. 

KBS Joy '셀럽뷰티 3'

이시영은 "딘딘 씨가 입어도 괜찮아요"라며 "남자들도 패치 붙이시는 분들 많거든요"라고 추천하게 됐다.

이후 딘딘은 실제로 해당 셔츠를 착용했고, 다른 출연진들은 "이상하지 않은데요?", "근육 같아"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천연 섬유인 아사 면을 사용해서 여름에도 강한 햇볕 차단은 물론이고 통풍이 잘 돼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KBS Joy '셀럽뷰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