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할 때마다 500만원 지급'…입 떡 벌어지는 이삭토스트 역대급 복지

YouTube '달라스튜디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의 역대급 복지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는 '네고왕2' 마지막 화를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은 이삭토스트 본사에 방문했다.

그는 김하경 이삭토스트 대표를 만나기 전 본사 직원들을 만났다. 이때 이삭토스트의 어마어마한 복지가 공개됐다.

YouTube '달라스튜디오'

마케팅 담당 직원은 "회사에 서운한 것이 없다. 토스트와 음료를 무제한으로 먹는다. 단 여기서 만들어 먹는다"라면서 "출산을 하면 500만 원을 준다. 두 명을 낳으면 1,000만 원을 받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인센티브도 1년에 4번 정도 받는다. 주말에는 쉬고 야근도 하고 싶은 사람만 한다. 야근을 해도 20분만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직원 역시 복지가 좋아서 만족한다며 생일에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받는다고 전했다.

놀라운 복지에 장영란은 이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다른 '고인물' 직원을 찾았다.

YouTube '달라스튜디오'

브랜드 전략팀의 직원은 "(아내가) 쌍둥이를 낳아 1,000만 원을 받았다. 아이 낳고 바로 다음 날 돈을 지급받았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직원들에게 거침없이 쏘는(?) 이삭토스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삭토스트 입사하고 싶다", "오늘부터 이삭이 내 꿈의 직장이다", "대표님 진짜 좋은 분인 듯", "출산율 높여주는 회사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네고왕 이벤트는 오늘(1일)부터 5일 동안 이삭토스트의 햄치즈토스트를 1,4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8,000원 구매 고객은 선착순으로 피크닉 매트를 받을 수 있다. 

단, 네이버 주문을 통해 1인 1회 매장당 100개 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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