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에 들어가는 초소형 '카드 휴대폰' 출시 (영상)
지갑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얇은 피처폰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via ElariRussia / YouTube
지갑에 쏙쏙 들어가는 신용카드만한 크기의 휴대폰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첨단기술 전문매체 디데이잇은 휴대폰 '엘라리 카드폰(Elari Cardphone)'에 대해 보도했다.
엘라리 카드폰은 신용카드만큼 작고 얇은 휴대폰으로 홍콩 제조사 엘라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크기는 86×48×5.5mm이며 무게는 42g이다.
1.1인치의 화면을 갖추고 있고 피처폰이지만 iOS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할 수 있어 여러 개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색상은 화이트와 오렌지, 블루, 블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59.99유로(한화 약 7만 9,900원)다.
via ElariRussia / YouTube
via DDy.it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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