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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곽동연 손잡고 90분동안 '사이다 복수' 들이부어준 어제(25일)자 '빈센조' (영상)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를 돕는 장한석(곽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tvN '빈센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장한석이 쏜 총에 맞아 쓰러진 빈센조 까사노.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빈센조의 계획이었다. 


지난 25일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 까사노(송중기 분)를 돕는 장한석(곽동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빈센조는 인터폴에 둘러 싸인 채 장한서가 쏜 총에 맞아 쓰러졌다. 쓰러진 빈센조에게 인터폴이 다가가자 빈센조가 갑자기 일어나 인터폴을 제압했다.


이후 빈센조는 인터폴을 제거하고 장한서의 팔에 총을 쏴 경고의 메시지를 남긴 뒤 장준우(옥택연 분)에 돌려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빈센조'


그러나 알고 보니 빈센조는 장한서를 통해 한승혁(조한철 분)이 인터폴을 끌어들인 사실을 알고 있었다. 빈센조는 인터폴에게 파올로가 의원과 장관에 보낸 뇌물 리스트를 넘겨 돌아가도록 했다.


장준우는 병원에 입원한 장한서를 찾아가 "굳이 죽일 필요가 있었어? 총은 또 어디서 났대. 그리고 미리 빈센조 사람들도 있었다고?"라며 의심했지만 이내 "몸 관리 잘해"라며 병원을 나섰다.


이후 병원에 입원한 장한서는 그 일을 떠올리며 미소지었다.


인사이트tvN '빈센조'


이밖에도 빈센조는 위기에 빠진 금가 프라자를 구하고 장준우를 교도소에 보내버리는 등 사이다 복수를 이어갔다.


또한 빈센조는 홍차영(전여빈 분)과 본격적인 법적대응에 나섰다. 홍차영이 바벨그룹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역대급 승리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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