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라떼들 사이에서 '부잣집 아이스크림'으로 불렸던 엑설런트 '콘 버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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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빙그레의 고급 바닐라 아이스크림 브랜드 '엑설런트'를 알고 있는가.

엑설런트는 바닐라 본연의 부드러운 풍미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많은 '바닐라 덕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스크림이다.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은 노란색 포장지와 파란색 포장지로 나뉜다. 파란색은 '일반 바닐라 맛' 노란색은 '프렌치 바닐라 맛'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이 엑설런트가 최근 콘 아이스크림으로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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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SNS에는 엑설런트 콘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속속 등장했다.

엑설런트 콘은 기존 낱개로 포장돼있던 바닐라와 프렌치 바닐라 맛을 마블링한 제품이다.

두 개의 맛이 혼합돼 기존의 맛보다 더욱 풍미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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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과 흰색, 두 아이스크림이 반반 섞인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듯하다.

바삭한 버터와플 콘 과자의 식감은 물론 하단에 담긴 초콜릿 필링의 맛 또한 일품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엑설런트 콘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