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창 언니가 '필린이'들에게 추천하는 필라테스 강사 제대로 고르는 법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청춘기록'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마냥 마르기만 한 몸매보다는 라인을 살린 탄탄한 몸매가 각광받기 시작하며 필라테스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몸매 관리 비결로 다수 연예인들의 입에도 오르내리며 유명세를 치른 만큼 수많은 강사들도 눈에 띈다. 필라테스에 처음 도전하고자 하는 '필린이'들도 함께 늘었다. 


하지만 잘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등록하기 전에 신중해야 한다. 가격이 싸지 않을 뿐더러 입문자는 본인과 잘 맞는 지도자를 찾아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필린이들을 위해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헬창 언니' A씨가 경험으로 터득한 필라테스 강사 제대로 고르는 꿀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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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A씨는 기본적인 서칭 방법으로 '인스타그램'을 택했다. 젊은 세대 비율이 높은 필라테스 특성상 대부분의 필라테스 강사들은 인스타그램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점은 강사의 '전문성'이다. A씨는 "미안하지만 승무원, 일반 학과 출신은 거름"이라고 덧붙이며 하나의 팁을 전수했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수료 강의에 대해서 장황하게 늘어놓은 곳들도 거르는 것이 좋다. 필라테스는 현재 국가 공인 자격증이 없고 모두 민간자격이다. 강의를 수료했다고 해서 모두 실력이 좋은 강사는 아니란 뜻이다.


물론 대부분이 필라테스 강사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은 갖췄을 것이다. 다만 필라테스 자격증은 비용만 지불하면 쉽게 수료 가능한 경우가 많아 강사가 어떤 과정을 수료했는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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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정보로는 여전히 적합한 강사를 가려내기가 힘들다면 두 번째 방법은 '치료사' 출신의 필라테스 강사를 찾는 것이다.


A씨는 인체 해부학을 배우는 체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출신 위주로 찾는다고 밝혔다.


특히 OMPT(정형 도수 물리치료), PNF(신경계질환 물리치료) 강의를 수료한 이들은 실질적인 치료로 도움을 준다.


신체 이해도가 높은 강사와 함께라면 필라테스의 목적 중 하나인 체형 교정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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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알려준 정보를 토대로 자신의 목적에 맞는 강사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필라테스 강사도 개인마다 가진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다이어트, 오다리 교정, 허리디스크 치료 등 자신의 목적에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 좋다.


의욕에 앞서 처음부터 너무 많은 횟수를 등록하기보다는 회원권을 조금씩 나눠 끊으며 나와 맞는 강사를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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