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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700명대"···어제(21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735명 나왔다

어제(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700명을 넘겼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제(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700명을 넘겼다.


지난 20일보다 4명이 더 많은 7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4차 유행'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735명 늘어났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이날 확진자가 735명 추가되면서 누적 총 확진자는 11만 6,66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715명, 해외 20명이다.


지역별 사례를 보면 서울 229 부산 35 대구 24 인천 11 광주 9 대전 13 울산 32 세종 1 경기 217 강원 23 충북 19 충남 4 전북 6 전남 7 경북 23 경남 58 제주 4 등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총 1,808명이 됐다. 


4차 유행 위기 고조에도 방역당국이 크게 긴장하는 모양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이날 방역당국은 오늘(22일) 중 백신 접종자가 200만명을 넘을 예정이고 4월 내 300만명 접종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추가적인 백신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전국적 유행 단계로 판단하고 방역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