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서 여심 박살내더니 긴머리 자르고 '퇴폐미 100%' 화보 찍은 육준서

아레나 옴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강철부대'에 출연해 여심을 휘어잡고 있는 육준서가 패션 화보까지 찍었다.

21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는 육준서와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육준서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모습을 자랑했다. 서정적인 분위기와 강인한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육준서만의 독특한 매력은 단번에 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날 육준서는 '강철부대'에서 본 긴 머리가 아닌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한 채 등장해 잘생긴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아레나 옴므

훈훈한 외모와 남성미 가득한 몸매로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한 육준서를 본 팬들은 "비주얼 끝판왕이다", "현실에서 없는 캐릭터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미술가 육준서에 주목했다. 육준서는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의미 있다"고 말하며 미술을 시작한 계기와 작업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고민, 나아가 곧 있을 전시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이번 화보는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과 함께했다.

한편 육준서는 채널A '강철부대'에 UDT(해군특수전전단) 예비역으로 출연해 남다른 외모와 승부욕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육준서는 예사롭지 않은 그림 실력과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까지 자랑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레나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