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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났는데도 찰싹 붙어 손 꼭잡고 안떨어진 '빈센조' 송중기X전여빈 (영상)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이 NG가 난 상황에서도 떨어지지 않고 딱 달라붙어 남다른 케미를 과시해 설렘을 증폭시켰다.

인사이트tvN '빈센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빈센조' 송중기, 전여빈이 NG 상황에서도 실제 연인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20일 tvN '빈센조'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NG모음 2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정한 연인인 척 혼신의 연기를 하고 있는 송중기(빈센조 역), 전여빈(홍차영 역)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재를 배경으로 딱 달라 붙어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핑크빛 기류를 뿜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빈센조'


그렇게 한동안 침묵이 흐르자, 감독은 송중기에게 대사를 언제 하냐고 물어봤다.


순간 당황한 송중기는 "오 아임 쏘리"(Oh, I'm sorry)라며 감독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송중기는 다시 전여빈의 손을 잡으며 감정을 이어나갔고, 전여빈 은 송중기 곁에 꼭 붙어 활짝 미소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빈센조'


NG가 난 상황이라 잠시 떨어져있을 법도 한데, 이들은 끝까지 대본 속 자세를 유지해 시선을 집중시켜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너무 설레서 가슴이 뛴다", "센차커플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 전여빈의 케미가 돋보이는 '빈센조'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YouTube 'tv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