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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3종 스니커 '얼스 데이 팩' 출시

아식스코리아의 패션·컬쳐 라인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에서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재생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스니커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아식스코리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식스코리아의 패션·컬쳐 라인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에서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재생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스니커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아식스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건강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얼스 데이 팩(Earth day pack)'을 선보인다.


슈즈 어퍼에 최신 젤 쿠셔닝 기술을 하이브리드 시킨 아식스의 정통적인 퍼포먼스 슈즈 '타사 블라스트'와 30년의 역사를 지닌 '젤-라이트III',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는 아식스의 베스트셀러 코트화 라인인 뉴 '스카이코트'까지, 환경의 데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헌 티셔츠 25,000장을 다시 원사로 재생하여 스니커의 갑피로 사용하였으며 아식스 스포츠스타일의 대표 아이템 3종에 적용하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식스코리아


한편 아식스는 2030년 까지 전 의류와 신발에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스테르 사용과 전반적인 사업 시설에 재생 전기 사용하는 것을 실현 시킨다는 계획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얼스 데이 팩'은 아식스 공식 스토어와 주요 스니커즈 관련 멀티샵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