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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보다 맛있다"... 달달한 엔초에 달콤한 바나나 아이스크림 가득 담긴 '엔초 바나나맛' 출시

엔초가 바나나를 만나 역대급 달달+상큼한 맛을 구현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s.unni_table'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엔초가 바나나를 만나 역대급 달달+상큼한 맛을 구현해냈다.


최근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는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엔초의 신제품 '엔초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N세대용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출시된 엔초는 당시 기존 초코바와는 달리 내용물도 초콜릿으로 채워 진하고 꾸덕한 풍미를 낸 게 특징이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엔초 바나나' 역시 아이스크림의 외부를 초콜릿과 블랙 코코아 비스킷으로 코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s.unni_table'


달라진 것은 내부에 담긴 아이스크림이다. 기존의 우유맛이 아닌 달콤한 바나나맛 아이스크림이 가득 담겼다.


바나나맛 믹스 속에 초콜릿을 또 한 번 넣어 풍부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엔초는 엔초 초코, 엔초 민트, 엔초 바나나 라인업이 완성됐다.


엔초 바나나는 GS25에서 선출시 했으며 향후 판매채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한편 엔초는 출시 20년이 넘은 지금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20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70% 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s.unni_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