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갓세븐 박진영,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남친 유바비 역으로 출연한다

갓세븐 진영이 기대작 '유미의 세포들'의 유바비 역으로 출연할 예정임을 전했다.

인사이트Facebook 'GOT7Official'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그룹 갓세븐 멤버 진영이 '유미의 세포들'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20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진영이 tvN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바비 역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드라마다.


극중 유미는 세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중 진영은 유미의 두 번째 남자친구 유바비를 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GOT7Official'


마케팅팀 대리이자 스윗함의 표본인 남자 주인공인 유바비 역을 맡은 진영은 김고은과 시즌2에서 본격적인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영은 지난 2012년 KBS2 '드림하이 시즌2'로 데뷔해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에 합류해 가수로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지난 2016년도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이민호의 아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진영은 지난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접촉으로 기억과 과거를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갖춘 주인공 이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이후 지난해 개봉한 영화 '눈발'에서 진영은 주인공 민식 역 맡으며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진영은 현재 영화 '야차'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는 tvN '악마판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유미 역에는 김고은, 루비 역에는 배우 이유비가 확정됐으며 우기 역에는 샤이니 민호, 구웅 역에는 배우 안보현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