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겨드랑이 냄새'만 맡아도 스트레스 싹 풀려 행복해진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자료사진 / KBS2 '쌈마이웨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고단한 하루를 마친 당신은 온종일 여기저기서 받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가.


여기 여성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면서도 독특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


최근 베트남 매체 'yan'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체취를 맡으면 노곤했던 마음이 싹 풀려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연구진은 사랑하는 연인의 체취와 스트레스 해소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자료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먼저 연구진은 남녀 커플 100쌍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씻지 않은 남자친구의 몸 냄새를 맡게 했다.


이때 실험을 하는 동안에는 냄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정 음식물, 흡연, 냄새나는 신체 제품 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그 결과 남자친구의 체취를 맡은 여성들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졌다. 반면 낯선 남성의 몸 냄새를 맡은 후에는 오히려 코르티솔 수치가 상승했다.


연구를 이끈 호퍼(Marlise Hofer) 교수는 "여성들에게 남자친구의 체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안정감은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자료사진 / SBS '그겨울, 바람이분다'


여성들이 남자친구의 체취에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이유는 여성의 후각이 훨씬 발달하고 남성의 체취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반면 남성들은 여자친구의 체취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외려 체취가 강한 여성에게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고, 호감도도 떨어졌다.


오늘 하루 피곤한 하루를 보낸 여성들이 있다면 남자친구에게 안겨 위로를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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