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서울시 (Seoul) / Facebook
가을을 맞이해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등 축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서울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봉구 방학천에서 열리고 있는 캐릭터 등 축제 소식을 전했다.
이 등 축제에는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아기공룡 둘리'의 주인공 둘리, 희동이, 또치, 도우너, 마이콜, 고길동이 각각 다른 포즈를 취한 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진주 유등축제'에 온 듯 칼춤을 추는 무희, '동물농장' 속 악기를 연주하는 동물, 해적선 등을 볼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볍게 방문해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편 가을밤을 수놓을 '방학천 등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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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