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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 방문 인정한 BJ 세야와 달리 '지킬 사람 있다'며 법적 대응 예고한 케이 (영상)

아프리카TV 케이가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케이가 '텐프로 술집'을 방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케이는 이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케이는 "제가 옆에 너무 지키고 싶은 게 있기 때문에 그거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고소를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돈 줘도 합의할 생각 없다. 합의금 받으려고 고소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선처할 생각이 없음을 확실히 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케이는  "형사 걸고 유죄가 나오면 민사까지 걸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소와 관련된 업무는 케이의 열혈팬 중 한 명이 도움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인 미도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케이는 "눈치도 보이고 많이 미안하기도 했는데 미도님이 옆에서 멘탈을 많이 잡아주셨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꼭 고소해서 참교육 해주세요", "옆에 미도님이 있는 게 도움이 많이 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이번 사건에 케이와 함께 언급된 세야는 "사실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세야는 "2차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며 방문한 시기도 코로나19 확산 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텐프로 출신 여성 BJ는 "아프리카TV 인기 BJ 케이와 세야가 텐프로 술집에 자주 방문했다"라고 폭로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는 영상을 내리고 다음 날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번복했다.


아프리카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