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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힘 빼면 사실 이 정도 나온다며 '뱃살' 커밍아웃 한 브브걸 유정 (영상)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와중 귀엽게 배를 내밀며 애교를 부렸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꼬북좌' 유정이 볼록한 배를 자랑(?)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인터뷰 촬영이 한창이던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을 위해 샌드위치를 직접 사 왔다.


음식을 보자마자 기분이 '업'된 브레이브걸스는 곧바로 샌드위치를 흡입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맛있게 음식을 먹던 브레이브걸스는 다음 촬영장 가서는 무엇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했고, 매니저는 사진 촬영이라고 알려줬다.


이에 놀란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그럼 배 많이 나오면 안 되잖아"라고 말했다.


이후 유정은 갑자기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숨을 참으면 이렇게 되는데 내밀면 이렇게 돼"라며 볼록한 배를 공개했다.


유정은 "전, 후"라며 장난스럽게 배를 집어넣다가 내미는 모습으로 주위를 폭소케했다.


유정의 귀여운 뱃살 애교에 '단발좌' 유나는 경악하며 "하지 마"라고 소리를 질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에서 이를 VCR로 본 MC 전현무는 "걸그룹이 배 내미는 거 처음 봤어"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정은 방송에 이 장면이 나갈 줄 몰랐다면서 부끄러워했고, MC들은 지난주 방송에서 보여준 반쪽 눈썹과 백태 제거에 이어 또 한 번 털털한 모습을 공개한 유정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역주행 신화로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6월 둘째 주 여름을 겨냥한 신곡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커져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 관련 영상은 2분 1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