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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5천원' 주면 미녀 알바생과 술 마시면서 함께 당구 칠 수 있는 베트남 당구장 (영상)

손님들과 함께 당구를 치는 여성 직원이 있는 당구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베트남 다낭 이쁜이Danang Cutie'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혼자 가도 미모의 여성들과 당구를 칠 수 있는 장소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유튜버 '베트남 다낭 이쁜이'는 자신의 채널에 "베트남 다낭 당구에 집중이 된다면 당신은 초고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그는 한 남자 후배와 함께 다낭에 위치한 당구장을 방문했다.


베트남 당구장에는 한국과 달리 상주하고 있는 여성 직원들이 있었다. 당구장 도우미로 불리는 이들은 청소와 음식 서빙은 물론 손님과 당구를 함께 치는 업무까지 맡았다.


인사이트YouTube '베트남 다낭 이쁜이Danang Cutie'


이날 이들과 함께 당구를 친 여성은 22살 떰과 20살 븨였다. 딱 달라 붙는 원피스를 입은 그녀들은 한눈에 봐도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뛰어난 외모 덕분인지 그녀들은 "손님에게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을 정말 자주 받는다"라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내 시작된 포켓볼 게임에서 그녀들은 수준급 실력을 선보였다. 포켓볼을 치는 도중 이들은 함께 맥주를 마시고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음식 서빙, 포켓볼 도우미 역할까지 수행하는 그녀들은 기본 월급에 손님들이 주는 팁을 받고 있었는데 월급이 매우 적은 편이라 손님들이 주는 팁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사이트YouTube '베트남 다낭 이쁜이Danang Cutie'


적당한 팁의 기준을 묻는 질문에 그녀들은 "한 테이블 당 5000원이면 충분하다"라고 답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설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해 보이네", "혼자 가도 당구 칠 수 있을 듯", "베트남 가면 당구장부터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낭 당구장의 가격은 한 시간 기준 일반 당구 2500원, 포켓볼 3200원 수준이니 기회가 되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YouTube '베트남 다낭 이쁜이Danang Cut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