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헬창TV Hellcha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남다른 몸매로 이색 소개팅에 나선 선남선녀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헬창TV Hellchang'에는 '체대 몸짱과 헬린이 미대생의 '몸'으로 하는 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탄탄한 근육의 소유자인 남성과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여성이 만나 소개팅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개팅에 나온 남성은 선수 겸 트레이너로 활 동중인 대학생이었고, 여성은 미대생이지만 IT업계에 종사 중인 직장인이었다.
YouTube '헬창TV Hellchang'
피트니스 복장으로 나타난 이들은 서로 소개를 하고 음료를 마시며 유쾌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영상 후반부에는 남성의 자신 있는 부위인 등 근육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남성은 "제 입으로는 말하기 부끄럽지만 등이 자신이 있다"며 "보여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여성은 "네"라고 즉각 답해 누리꾼들을 폭소케했다.
남성은 뒤돌아 자신의 등 근육을 과시했다. 남성의 근육을 본 여성은 감탄했다.
YouTube '헬창TV Hellchang'
탄탄한 남성의 근육을 만진 여성은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 수줍은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후 이들은 사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왔고 소개팅은 끝이 났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몸매가 대박이다", "진짜 선남선녀다", "달달하다", "두 사람 모두 수줍어하는 모습이 설렌다", "신개념 몸개팅 등장"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이들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