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무시하면 오래 못 간다"···주변인 끔찍이 챙기는 박명수의 묵직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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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존중해야 '롱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과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수상소감'이라는 키워드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 팀장은 "윤여정 씨가 영국 아카데미 수상 소감에서 '모든 상이 의미 있지만 이번에 특히 고상한 척하는 영국인들에게 인정받아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것 때문에 영국 사람들이 빵 터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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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선생님 정말 멋있더라. 영국의 영화 관련자들이 여유 있게 수상소감하는 그 포스에 다 녹았을 거다"라고 공감했다.


또 전민기 팀장은 황정민이 했던 유명한 밥상 수상 소감도 언급했다. 그는 "2005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소감에서 황정민 씨가 '스태프들이 멋진 밥상을 차려놔요. 그러면 저는 먹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황정민은) 친구 입장에서 존경한다"라며 "그렇게 스태프들 잘 챙기니까 지금까지 인정받는거다. 스태프들 무시하면 오래 못 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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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박명수는 매니저 한경호 씨와 함께 약 16년간 함께 일했다.


지난 3월에는 한경호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명수의 '츤데레' 면모를 폭로하기도 했다. 당시 매니저가 자동차를 서비스센터에 맡겨 차를 못 갖고 오자 박명수는 "엔진오일 교환한다고 했지? 내 카드 가져가서 결제해"라며 호의를 베풀었다.


이외에도 박명수는 매니저에게 고가의 명품 신발을 선물하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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