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이달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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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싸고 여러 부작용 사례들이 보고되며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군내 백신 접종이 곧 시작된다.


16일 아시아경제는 군이 어제부터 백신 접종 대상자와 동의자 파악에 나섰다고 전했다.


접종될 백신은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로 만 30세 이상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는 육군에만 7만7천명, 군 전체에선 10만명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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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은 육군 군단급과 육군훈련소 지구병원 등 8개소에선 이달부터, 사단급은 내달 10일부터 시작된다.


우선 접종자는 군내 보건의료인이며 이후 현역 간부, 군무원, 공무직 근로자, 외국군 수탁 인원이 접종을 받게 된다.


근무지 등에 따라 이동이 어려운 군간부들의 접종과 관련해선 현재 군에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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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접종 대상자 90% 정도가 접종을 받아야 집단면역 70%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혈전, 호흡곤란, 심장 발작 등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며 아스트라제네카를 향한 불신이 커져가고 있어, 접종에 응하는 군인들의 수가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16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오전10시 기준 군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89명이다. 이 가운데 현재 25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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