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꼬북좌' 유정 "독서 즐겨 하는 박학다식한 사람이 좋다"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유정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독서를 즐기는 똑똑한 사람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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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유정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새롭게 정의를 내렸다.
한해는 "유정이 유명한 성덕으로 알고있다. 가수 비의 팬클럽 '구름' 출신이시죠"라고 물어봤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Instagram 'bravegirls.official'
유정은 "맞다. 비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최근 한 유튜브에 출연해 비 선배님이 내 이상형에 1%도 벗어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유정은 "그리고 나는 남자나 여자나 손을 보면 호감이 생기더라. 예쁜 손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후 팬들이 그 영상을 보고 손 사진을 엄청 많이 보내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많은 팬 분들이 외관 이상형에 대해 서운하다고 하셔서 이상형을 다시 정정했다"라며 새롭게 바뀐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Instagram 'bravegirls.official'
유정은 "솔직하게 나는 외관은 5%만 보고 95%는 마음을 본다. 똑똑하고 책을 많이 읽는 분이 좋다. 대화할 때 주제가 많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상형을 다시 밝혔다.
김태균은 "이 방송 이후 팬분들이 유정에게 책 선물을 많이 보내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정은 "요즘에도 팬분들이 책 선물을 많이 보내주신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팬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Youtube '스브스케이팝 / SBS KPOP'
Instagram 'braveg_y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