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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김연자, 10년째 동거 중인 '소속사 대표' 예비 신랑과 일상 공개한다

김연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11년 교제하고 올해 결혼한다는 예비 신랑을 처음 공개한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김연자가 10년째 동거 중인 예비 신랑을 처음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출격한다.


이날 김연자는 10년째 동거 중인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연자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예비 신랑을 바라보며 "자기야"라고 불러 애정을 과시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카리스마 있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르게 수줍은 소녀 같은 김연자의 모습이 기대된다. 


또한 이날 김연자는 예비 신랑과의 운명적이었던 50년 전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한다.


김연자는 예비 신랑에게 "그때 왜 나한테 말 안 걸었어요?"라고 수줍게 물어봐 훈훈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앞서 김연자는 지난 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소속된 회사 대표와 11년째 교제하고 있다며 올해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연자와 예비 신랑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그려질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