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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아침뉴스 '자료화면'에 자기 나온거 본 샤이니 키 반응

샤이니 키가 '파테크' 관련해 MBC 뉴스에 등장했다.

인사이트MBC 뉴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샤이니 키가 뉴스 자료 화면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15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뉴스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실화야?"라고 말했다.


캡처된 사진은 MBC 뉴스가 5월부터 대파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하며 키의 모습을 자료 화면으로 사용한 것이다.


특히 키의 모습과 함께 "대파 값이 폭등하여 유명 연예인이 집에서 파를 길러 먹기도 한다"는 멘트가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키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자신의 텃밭에서 대파를 수확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키의 깜짝 뉴스 출연은 이번이 첫 번째가 아니었다. 그는 과거에도 종합 뉴스 보도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채널A는 애플워치 관련 뉴스를 보도하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키도 줄서서 구매한다'라는 헤드라인을 넣었다. 당시 자료 화면에는 애플워치를 구매하기 위해 우산을 쓰고 기다리는 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6년 만에 또 다른 자료 화면으로 뉴스에 등장한 키를 본 팬들은 "이번엔 파테크 실패로 뉴스 나왔다", "한 번도 힘든데 두 번이나"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키가 속한 샤이니는 최근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Atlantis(아틸란티스)'를 발매했다.


인사이트채널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