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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 많은 대배우 '언니'라 불렀던 윤여정과 또 인터뷰하고 싶다며 러브콜 보낸 재재 (영상)

재재가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 수상을 바라며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인사이트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연반인' 재재가 윤여정을 다시 만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재재가 출격했다.


이날 김태균은 SBS 웹예능 '문명특급'을 진행하는 재재에게 윤여정과의 인터뷰를 언급했다.


재재는 "영국 아카데미에서 수상했는데, 미국 아카데미에서도 수상했으면 좋겠다. 그때 가서 윤여정이 또 인터뷰를 하러 오셨으면 좋겠다"라며 윤여정과의 재회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문명특급 - MMTG'


그러자 김태균도 질세라 "'두시탈출 컬투쇼'에도 나와달라"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앞서 윤여정은 지난 2월 공개된 SBS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당시 '문명특급' 진행자 재재는 윤여정에게 "호칭은 '선생님' 괜찮으시냐"라고 물었고, 윤여정은 "아무렇게나 해도 좋다"라고 대답했다.


재재는 "그럼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라며 농담 반 진담 반(?) 섞인 질문을 했다. 재재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놀란 윤여정은 "그건 좀 심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지난 13일 출국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ppy_jae_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