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남친' 삼고 싶은 '지브리' 속 남주 5명의 MBTI 성격 유형

인사이트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수려한 외모와 개성 있는 성격을 가진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남자 주인공들은 많은 여성들에게 아이돌만큼이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지어 몇몇 캐릭터들을 현실 인물들을 뛰어넘어 최고의 워너비 남친상으로 등극할 정도다.


이 때문에 자신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 연애하기가 힘들다고 호소하는 여성들도 있을 정도다.


각기 다른 개성 있는 성격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지브리 남주들의 MBTI 유형은 어떨까.


남자친구로 사귀고 싶어질 만큼 매력 있는 지브리 남자 주인공들의 MBTI 유형을 한 번 알아보자.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하쿠 - INFJ


인사이트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차가운 인상과 달리 하쿠는 처음부터 끝까지 치히로의 곁에서 보디가드 역할을 자처하는 마음 따뜻한 하쿠.


위험할 땐 보호해주고, 슬퍼하면 위로해주는 이 따뜻한 가슴을 가진 '하쿠'를 좋아하지 않을 여성들은 거의 없을 테다.


이런 하쿠의 MBTI 유형은 바로 INFJ다.


INFJ는 인내심이 많고 통찰력과 직관력이 뛰어나며 화합을 추구한다. 그래서인지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잘 간파하는 편이기도 하다.


온유하며 부드러워 보이나, 동시에 냉랭하며 쌀쌀맞아 보일 수 있는 모습등이 딱 애니메이션 속 하쿠의 모습과 맞아 떨어진다.


2.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 ISFP


인사이트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은 지브리 남주들 중 대표 미남으로 꼽힌다.


잘생긴 외모와 철부지 같은 모습이 모성애를 자극해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지금까지 홀리고 있다.


하울의 MBTI 유형은 ISFP다.


ISFP는 호기심이 많은 예술가적인 면모를 지녔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즉흥적인 성향을 가진 모습이 하울의 모습과 딱 맞아떨어진다.


3. '원령공주'의 아시타카 - INFP


인사이트애니메이션 '원령공주'


'원령공주'의 아시타카는 강인하고 남자다운 성격을 가졌지만 여자 주인공 산에게 만큼은 누구보다 부드러운 남자다.


들개들의 공주인 산이 그의 가슴을 단검으로 찔러도 이해해주는 남자답고 대범한 모습은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강인하지만 따뜻한 가슴을 사진 아시타카의 MBTI 유형은 INFP다.


'열정적인 중재자' 유형의 INFP의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이나 악한 사람에게서도 좋은 면만을 바라보며 긍정적이고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이상주의자다.


4. '천공의 성 라퓨타'의 파츠 - ESFP


인사이트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


'천공의 성 라퓨타'의 파츠는 지브리 남주들 중 가장 천진난만하고 순수함을 지닌 캐릭터다.


하늘에서 떨어진 시타에게 한눈에 반해 그녀를 돕기 위해서는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로맨틱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파즈의 MBTI 유형은 ESFP다. ESFP인 사람들은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력이 강하고 친절하며 낙천적이다.


이런 모습이 파츠의 모습과 딱 맞아떨어지는 걸 알 수 있다. ESFP 유형의 사람들은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점이 시타에게 올인하는 파즈의 모습과 일치한다.


5.  '귀를 기울이면'의 세이지 - INTJ


인사이트애니메이션 '귀를 기울이면'


훈훈한 외모와 빼어난 바이올린 실력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세이지.


애니메이션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시즈쿠가 책을 즐겨 읽는다는 사실을 알고 시즈쿠보다 먼저 책을 빌려 도서 카드에 자신의 이름을 남겨두는 세심함과 낭만적인 면모는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세이지의 MBTI 유형은 INTJ이다. 자신이 가진 영감과 목적을 실현하려는 의지와 결단력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 또 목적달성을 위해 온 시간과 노력을 바쳐 일한다.


이런 점은 바이올린의 향한 세이지의 열정과 매우 일치한다.


또 INTJ의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인생을 만들어 나가며 같은 목표를 가지고 싶어 한다.


이런 점 때문인지 세이지는 목표가 없던 시즈쿠가 소설을 쓰게끔 삶의 동기를 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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