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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쓰면 '담원 로고' 등장해 챔피언 포스 폭발하는 롤드컵 우승 스킨 (영상)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담원 기아의 우승 스킨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SkinSpotlights'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담원 기아의 우승 스킨이 공개됐다.


담원 기아의 롤드컵 우승 스킨을 받는 챔피언은 케넨, 니달리, 트위스티드 페이트, 진, 레오나다.


14일 라이엇 게임즈는 SNS를 통해 각 챔피언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스킨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제작돼 웅장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인사이트YouTube 'SkinSpotlights'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캐릭터들이 스킨을 사용할 때마다 담원의 로고 '[]'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신전을 연상케 하는 로고는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콘셉트와도 맞아떨어지며 스킨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레오나의 경우, 궁극기를 사용하면 이펙트 부분에 담원의 로고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번개의 신 '제우스'를 떠올리게 만드는 케넨은 궁국기를 사용하면 머리 위로 담원 로고가 등장한다.


인사이트YouTube 'SkinSpotlights'


이번 스킨은 기존 스킨보다 선수들의 사인이 선명히 담겨 있어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라이엇이 신경 써준 게 티가 난다", "색감도 그렇고, 컨셉도 그렇고 역대급인듯", "무조건 구매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 스킨의 수익 중 일정 부분은 선수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YouTube 'SkinSpot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