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에 음방 1위 찍으면 '샤넬백' 사주겠다는 약속 지키며 '수천만원' 플렉스한 용감한형제
다음주 방송될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 브레이브걸스를 위한 용감한 형제의 깜짝 선물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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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용감한 형제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다음 주 공개될 예고 영상이 짧게 담겼다. 영상에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바쁜 일상을 공개한 브레이브걸스가 한 번 더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도 등장해 브레이브걸스에게 '찐 조언'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에서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에게 깜짝 선물을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에게 "백 좀 가져와봐"라고 말한 용감한 형제는 멤버들에게 차례대로 의문의 가방을 선물해 줬다.
가방의 정체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지만, 브레이브걸스가 음악방송 1위를 하면 선물해 주기로 약속했던 '샤넬백'을 건넨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은 "쇼핑백 생김새가 샤넬이다", "드디어 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용감한 형제가 샤넬백을 주문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대표님께서 멤버별로 어울릴만한 가방을 골라 주문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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