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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반' 밖에 없는 쌩얼 강제(?) 공개된 후 소스라치게 놀란 '브브걸' 유정 (영상)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꾸밈없는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민낯이 공개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 일으킨 브레이브걸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미용실에서 준비를 하면서도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였다. 


유정은 스태프가 머리를 해주는 내내 졸다가 메이크업을 받기 전 눈을 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에는 유정의 민낯이 고스란히 나왔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유정은 화들짝 놀랐다.


화장 전이라 눈썹이 거의 없는(?) 모습이 그대로 나온 것이다.


유정은 민망해하며 "어머. 나 눈썹이 정확하게 반이다"라고 '셀프 자폭'(?) 해 MC들을 폭소케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들이 웃자 유정은 "눈썹 반쪽이 좀 연하게 자라서 그냥 깎아버린다. 근데 저게 그대로 나왔다"라고 솔직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편, 이날 유정은 이 외에도 꾸밈없이 털털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유정은 촬영 중임에도 혀를 길게 빼고 깨끗이 양치질을 하는 '분노의 양치질'을 선보이며 시원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유정은 "이렇게 다 나올 줄 몰랐다"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 관련 영상은 3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