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 몸무게 '62.4kg' 찍고 다이어트 하더니 '경도비만' 탈출한 소유 (영상)
경도비만 판정을 받았던 가수 소유가 6주간 다이어트를 한 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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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소유기 SOYOUGI'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6주간 다이어트를 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소유의 '다이어트 챌린지' 마지막 편을 다룬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소유는 다이어트 6주차까지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했다.
마침내 최종 점검의 날 소유의 인바디 측정 결과가 공개됐다.
YouTube '소유기 SOYOUGI'
소유는 6주 만에 62.4kg에서 56.4kg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
체형도 통통에서 적정, 내장 지방은 레벨 8에서 6으로 떨어졌고, 근육은 1.3kg, 체지방량이 3.7kg이 빠졌다.
앞서 소유는 체중과 체지방량이 표준 이상으로 나오며 경도비만 판정을 받은 바 있다.
YouTube '소유기 SOYOUGI'
소유는 "6주 동안 6kg을 뺐는데 62kg일 때는 얼굴이 U였다. 근데 지금은 살짝 V라인이 됐고 옆에서 봤을 때도 턱살이 없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소유는 "원래 밴드로 된 바지만 입고, 살쪘을 때는 바지 버클 풀고 입었던 바지가 널널해졌다. 눈바디가 많이 변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구독자들에게 다이어트 팁을 전수하던 소유는 "데뷔한 지 12년 차, 운동한 지도 10년 됐다. 정말 온갖 다이어트를 다 해봤는데 결과적으로 가장 좋은 건 건강하게 하는 거다. 건강해지고 예뻐지려고 다이어트하는 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다이어트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당부했다.
YouTube '소유기 SOYO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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