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돈가스·귀뚜라미 강정'...곤충으로 만든 음식 등장한 요즘 학교 급식

인사이트YouTube 'MBCNEWS'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진짜 이걸 먹으라고요...?"   


대한민국 중고등학생들의 급식 생활에 비상이 걸렸다. 식용 곤충으로 만든 음식이 급식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6일 MBC 뉴스는 식용 곤충으로 조리된 돈가스, 어묵 등이 학교 급식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학생들이 원치 않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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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옷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이 음식들의 정체는 식용 곤충이다.


탕수육, 돈가스는 물론 곤충을 활용한 디저트까지 폭 넓게 준비됐다.


최근 충북농업기술원은 '고소애 동충하초'를 활용한 시제품을 학교 급식으로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인정한 식용곤충 '고소애'는 천연 항생제로 불릴 만큼 면역력 증가와 염증 제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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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 곤충을 먹어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은 다르다. 아무리 건강에 좋다 할지라도 곤충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고기라서 돈가스를 좋아했던 거라고..", "오늘부터 급식 끊습니다", "도시락 싸오라는 시그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급식충 급식충 하더니 진짜 급식 충이 돼버렸네", "원효대사도 이건 거르겠다", "졸업해서 다행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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