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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미모 가져 병원을 '의학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바꿔 버리는 '짱예' 의대생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의대생 이도원의 숨 가쁜 24시간이 공개된다.

인사이트MBC '아무튼 출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의대생 이도원의 숨 가쁜 24시간이 공개된다.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일상 브이로그 첫 영상으로 12만여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은 크리에이터 이도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여신급 미모를 가져 병원을 '의학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바꿔 버리는 이도원은 사실 아이가 있는 엄마였다.


방송에서는 의대 본과 3학년의 학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치열한 밥벌이 기록이 그려진다.


인사이트MBC '아무튼 출근!'


어스름도 걷히지 않은 꼭두새벽 5시에 일어난 이도원은 서툰 솜씨로 아이를 위한 반찬 3종 세트를 요리한 뒤, 각종 집안일까지 해치운다.


누구보다 아침을 일찍 열었음에도 정작 출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동분서주 뛰어다니는 모습도 나올 예정이다.

병원으로 출근한 실습생 이도원은 불꽃 튀는 생존 경쟁을 벌인다.


병동 회진 중 언제 기습할지 모르는 교수님의 질문에 바짝 긴장하고, 매일 주어지는 발표 과제를 위해 점심도 거르며 '열공 모드'에 몰입한다.


MC 광희는 "완전 의학 드라마잖아!"라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한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MBC '아무튼 출근!'


무사히 퇴근에 성공한 이도원은 "육아하러 다시 출근하겠습니다"라며 육아와의 전쟁에 돌입한다.


고된 일과를 마친 뒤에도 애써 아이의 '하이텐션'에 장단을 맞추는 이도원의 모습은 '워킹 맘'들의 공감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도원은 크리에이터로서 영상 작업을 하는 것과 작가로서 원고를 작성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치열하게 빈틈없이 하루를 보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드는 이도원의 일상은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아무튼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