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체력·근성 완벽해 '사기캐'라 불리는 '강철부대' 육준서의 충격적 반전 직업 (사진)

Instagram '6dory'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많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강철부대' 육준서가 반전 직업으로 이목을 끌었다. 

성황리에 방송 중인 채널A, SKY '강철부대'에 출연 중인 육준서는 훈훈한 비주얼과 강인한 모습으로 첫 방송부터 주목을 받았다. 

육준서는 해군 특전 부사관 출신으로 해군 특수 전전단(UDT)에서 하사로 근무했으며 2019년 2월에 전역했다. 

그는 '강철부대'에서 참호격투 도중 얼굴 공격을 당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거나 10m 외줄에서 떨어져도 계속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근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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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는 '강철부대' 속 남성적인 매력을 지닌 모습과 달리 현재 직업은 섬세한 화가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술 작품을 그리거나 전시를 여는 일상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육준서는 '화가 육준서'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를 가는 등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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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육준서는 과거 '무신사' 모델로 활동한 것은 물론 사진을 찍거나,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사기 캐릭터다", "'강철부대' 보고 반해버렸다", "작품이 작품을 만드는 것 같다", "보기와 다르게 섬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준서가 출연 중인 채널A, SKY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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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SKY '강철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