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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화장실 하나뿐이라 출근 시간 줄이려 '4명'이 동시에 같이 씻는 '브브걸' 멤버들 (영상)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과 숙소에서의 '웃픈' 모습을 보여준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잔망미' 넘치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말미에는 '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하는 14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텐션 높은 예능감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브레이브걸스는 방송 최초로 숙소를 공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특히 멤버들의 출근 준비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출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지 다 같이 한 화장실에 모여 씻고 있었다.


화장실이 하나뿐이라 외출 준비 시간을 줄이기 위해 좁은 화장실에서 옹기종기 씻는 멤버들의 모습은 어딘가 '웃픈' 모양새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화장실 2개짜리로 이사하자. 어마어마하게 수익 냈을 거 같은데", "여자 넷이라 따로 들어가 씻으면 오래 걸리니까 현명한 방법 같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브레이브걸스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지금 숙소는 바퀴벌레도 나온다"라며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48회는 오는 10일 방송된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 관련 영상은 2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