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홀로 30인분 해내 택배 상하차 알바생들 긴장하게 만든 괴물 신입(?)의 정체 (영상)

인사이트YouTube 'Boston Dynamics'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택배 상하차 알바에 엄청난 신입이 등장했다.


이 신입은 하루 종일 일을 해도 지치지 않으며 30명이 넘는 알바의 몫을 홀로 해낸다.


미친 업무 능력을 자랑하는 괴물 신입의 정체는 미국의 로봇 개발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물류창고용 로봇 '스트레치'(Stretch)다.


지난달 29일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치의 작업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Boston Dynamics'


스트레치는 유통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산업용 로봇이다.


팔 끝에는 진공 흡착식 '스마트 그리퍼'가 달려 있어 상자를 손쉽게 들어 올릴 수 있다.


스트레치는 시간당 최대 800개의 상자를 이동시킬 수 있으며, 최대 25kg의 무게를 한 번에 들어올 수 있다.


또한 사각형 베이스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간편하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인사이트YouTube 'Boston Dynamic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괴물 신인 등장했다", "시간당 최대 800개면 혼자 일 다하겠는데?", "앞으로 택배 더 빨리 받을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그럼 25kg 넘어가는 건 사람이 해야 된다는 거네?"라며 "쉬운 건 로봇이, 힘든 건 사람이..."라는 웃픈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스트레치 로봇은 현재 개발 중이며,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이 로봇을 테스트할 고객을 찾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오는 2022년 스트레치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아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YouTube 'Boston Dyna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