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훈련하면 김동현 이긴다" 했던 줄리엔강이 태권도 선수한테 제대로 혼쭐났던 과거 (영상)

인사이트KBS2 '우리동네 예체능'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줄리엔 강이 자신보다 체격이 작은 태권도 선수와의 태권도 시합에서 완패한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엔강 체험Kang Experience'를 통해 "3개월 정도 훈련을 하면 (김동현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체중이 내가 더 많이 나가고 팔도 길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8일 김동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 스파링만큼은 언제든지 환영이라며 "준비가 되면 언제든지 상관없다. 전 내일도 상관없다"라고 줄리엔 강과의 대결을 승낙하는 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줄리엔 강은 해당 영상에 "형(김동현) 나도 방송인이라 다치면 안 된다. 일단 우리 다른 대결 해보자"라는 글을 남기며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YouTube '엔강 체험Kang Experience'


인사이트YouTube '매미킴 TV'


이 같이 팬들이 연예인 싸움 순위에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줄리엔 강의 과거 방송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줄리엔 강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


이날 줄리엔 강은 '태극' 태권도단의 김동락 선수와 태권도 대결을 펼쳤다.


김동락 선수는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실력이 뛰어났지만, 무에타이 등 각종 격투기에 능하고 김동락 선수보다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었던 줄리엔 강이였기에 경기 이전부터 결과에 많은 궁금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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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우리동네 예체능'


하지만 예상과 달리 경기가 시작되자 김동락 선수는 줄리엔 강을 압도했다.


김동락 선수는 특유의 기합 소리와 함께 빠른 몸놀림으로 줄리엔 강이 힘을 못 쓰게 했다.


김동락 선수는 돌려차기, 얼굴 공격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도망가기에 바빴던 줄리엔 강을 무력화시켰다.


그 결과 김동락 선수는 18대 5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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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우리동네 예체능'


이후 줄리엔 강은 "(김동락이) 사이즈에 비해 진짜 빨랐어요"라며 "이소룡인 줄 알았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태권도 할 때 안 좋은 습관이 너무 많다"라며 "그것을 버려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줄리엔 강과 김동현의 설전 이후 이 영상을 다시 본 누리꾼들은 "리치 믿고 김동현이랑 붙으면 이렇게 된다"라며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들은 "줄리엔 강은 뛰어난 격투선수 임에도 항상 다른 스포츠에 열려있고 겸손하다. 배울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칭찬의 말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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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우리동네 예체능'


YouTube 'KBS Ent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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