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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2' 막방 앞두고 제작진이 "과몰입 방지"라며 올려준 주단태X정두만 우정짤 (사진)

'펜트하우스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유쾌한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펜트하우스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유쾌한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1일 SBS '펜트하우스2' 제작진은 주단태(엄기준 분)와 정두만(유준상 분)이 나란히 서서 우정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극에서는 서로를 이용하고 배신하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절친한 모습이다.


제작진은 "과몰입 방지"라는 '웃픈' 코멘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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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실제로 유준상은 '펜트하우스2'에 특별출연하기 전에도 절친한 엄기준을 위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펜트하우스2' 시청자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에는 '펜트하우스2' 최종회인 13회가 방영된다.


12회 엔딩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처럼 그려진 오윤희(유진 분)가 살아있을 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또한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가 이대로 몰락할 지와 시즌 3까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온주완과 박호산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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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