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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자유' 외치더니 오늘(1일)도 '브라' 안 차고 왔다고 방송 중 쿨하게 고백한 신봉선

신봉선이 라디오에서 옷이 얇아지기 전 속옷을 미착용했다며 털털하게 고백했다.

인사이트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속옷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 신봉선이 등장해 청취자를 만났다. 


DJ 김태균과 신봉선은 당일 '4월 1일' 만우절과 어느새 찾아온 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봉선은 "거짓말 하나 하겠다"라며 만우절 거짓말 장난을 치기 위해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bongsunny'


그는 오늘은 속옷을 입고 왔다고 깜짝 선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옷이 더 얇아지기 전에 브래지어를 차고 왔다. 속옷을 입었다"라고 반대로 말하며 브래지어를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당황하면서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인사이트KBS2 '개그콘서트'


앞서 신봉선은 지난 2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청취자와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지금 노브라로 방송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여름엔 어렵지만 두꺼운 옷을 입는 겨울에라도 자유(?)를 얻어야 한다며 여성들에게 '노브라'를 적극 추천했다.


이에 완연한 봄이 찾아오고 있는 현재 신봉선은 얼마 남지 않을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