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좋아하는 남자한테 '이것' 하라"...짝남이 나한테 관심 갖게 만드는 비법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무슨 말을 해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20살 여대생 A양에게는 최근 같은 과 남자 선배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A양은 남자 선배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어떻게 말을 건네야 할지 모르겠다며 조언을 구했다.


흔히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는 여성들은 이 같은 고민을 하곤 한다. 이럴 때 누군가 명쾌한 답을 내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여기 A양과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한 '남자에게 먹히는 대화의 기술'(?)이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이 기술은 상대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칭찬의 기술'이다.


맥길대학 곤잘레스 교수는 300여 개의 고백 멘트를 연구하다 남녀의 고백 멘트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남자는 고백할 때 "배울 점이 참 많아서 좋아"라는 칭찬을 주로 하고 여자는 고백할 때 '"매일 너만 생각나"라는 낭만적인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곤잘레스 교수는 또 하나의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사람들은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고백할 때 한다는 사실이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이 말은 즉 남자에겐 칭찬과 함께 고백을, 여자에겐 로맨틱한 말로 고백을 하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같은 내용을 직접 실천한 인생 선배(?) 언니들은 "맞다", "나도 관심 있는 남자 있으면 칭찬부터 한다. 그럼 그쪽에서 먼저 데이트 신청하더라",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게 중요하다", "할 수 있을 만한 거 부탁하고 칭찬해 줘라" 등의 비법을 전했다.


흔히 남자들은 '칭찬에 약하다'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만약 당신의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에게 '칭찬'을 건네보자.


혹시 아는가. 열 마디 말보다 당신의 그 칭찬 한 마디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올봄 그와 함께 설레는 벚꽃을 보러 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