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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초파가 우려하던 그것, '민트초코맛 사이다'가 등장했다

상상만으로도 다양한 표정을 짓게 만드는 그것이 실제로 등장했다.

인사이트SoraNews24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입 안을 감싸는 상쾌함에 초코의 달달함까지 느껴지는 '민트초코'. 이런 독특한 맛으로 민트초코는 극강의 호불호를 자랑한다.


때문에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일명 '반민초파'는 다양한 민초맛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우려를 표하고 있다.


그런데 민트초코에 탄산이 더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상상만으로도 다양한 표정을 짓게 만드는 그것, '민트초코 사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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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oraNews24


지난 28일 일본 매체 '소라 뉴스 24(Sora News 24)'는 현지에서 출시된 민트초코 사이다를 소개했다.


정식 명칭은 '키스 초코 민트(Kiss Choco Mint)'로 일본 음료 회사인 '체리오(Cheerio)'에서 생산했다.


자판기에서 100엔(한화 약 1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민트초코 사이다는 액체까지 민트색으로 완벽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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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oraNews24


민트초코 사이다를 한 모금 마시면 강한 민트 향에 이어 초콜릿 맛과 함께 탄산의 톡 쏘는 맛이 느껴진다는 후문이다.


실제 민트초코 사이다를 마셔본 일본 기자는 "칵테일을 마시는 것 같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한편 민트초코 사이다는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인사이트SoraNew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