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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인데도 달달한 신혼부부 같은 소이현♥인교진 '리마인드 웨딩' 현장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에도 신혼 부부나 다름 없는 달달함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뒤적뒤적. 재밌었나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나란히 앉아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웨딩화보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흰 원피스와 슈트를 입고 배우 부부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


서로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평소의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결혼 7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리마인드 웨딩 현장은 보기만 해도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지난 2014년 결혼한 소이현과 인교진은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로 나란히 동반 이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soyang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