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잠수탄 남친이 '전여친 폭행 혐의'로 감옥에 가 있었습니다" (영상)

인사이트KBS Joy '썰바이벌'


[인사이트] 이소정 기자 = 연인의 과거는 신경쓰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폭력 전과'가 있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만날 수 있을까? 


갑자기 잠수를 탄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감옥에 간 거였다는 황당한 사연이 25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을 통해 공개됐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술집에서 헌팅으로 연하의 연인 A씨를 사귀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KBS Joy '썰바이벌'


하지만 A씨는 사귄지 일주일 정도 됐을 때부터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데이트 도중 B씨가 다급하면서도 비밀스럽게 계속 전화를 하러 나간 것이다.


B씨는 무슨 일인지 물어봐도 정확히 대답해주지 않더니 "조금만 기다려줘. 다시는 거슬리지 않게 할게"라고만 했다.


하지만 데이트하기로 약속한 어느 날 B씨는 갑자기 나오지 않았다. B씨에게 온 마지막 메시지는 "미안해. 누나가 내 전부였어"였고, 그 이후부터는 연락이 되지 않았다.


A씨는 연일 B씨를 걱정했는데, B씨의 어머니가 A씨를 찾아오면서 진실이 드러났다.


B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많이 보고싶어해 편지 한 통을 부탁하러 왔다"라고 얘기했다.


인사이트KBS Joy '썰바이벌'


그러면서 "연인과 교제하는 3개월 동안 그는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며, 손찌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는 내용도 써 달라고 부탁했다.


B씨 어머니에게 경위를 물었다가 B씨가 전 여자친구와 얽힌 폭력 사건으로 잡혀 들어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됐다.


황당한 A씨의 사연에 MC들은 "교제하던 시절 전 연인에게 폭력적인 모습을 본 적 없냐"고 물었다.


A씨는 "네. 오히려 (폭력적인 모습과) 반대였어요. 눈물도 많고 여린 친구여서 폭력적인 부분에 대해선 아예 상상을 못 했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A씨는 "본인은 모함을 당한 거다, 억울하다, 합의하고 곧 나갈 테니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남친이 하는 해명을 100% 믿긴 어렵다"라고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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